오늘도 무루동산,,
 ::::  다시 찾은 무루동산   2011-10-11 00:36



..



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했어.

너도 집에 오고 있다는 말에
카레덮밥을 데우고

이게 얼마만에 만난 우연인지 생각했다.


하이킥 본방을 보고
고픈 배를 참으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
소리를 지르고

함께 저녁을 먹고
알타리 무우를 반으로 나누어 먹고

침대에 누워 얘기를 하고
웃고
공원을 걷고


어느새 니가 잠든 틈에
기타를 쳤다 참 오랜만에.


손가락 끝이 아릿아릿하고
소리도 마음에 안드는데

기분이 참 좋아.


미안.

너무 오랫동안 비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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